안전활동가란?
안전활동가는 사람이 병에 걸리기 전에, 다치기 전에 충분한 예방으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의미있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사회의 위험.위해요소를 제거하여 보다 안전한 사회를 추구하고자 노력합니다.
경남안실련 상근직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전문활동가와 일반 전업주부를 비롯해, 교사와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의사나 변호사와 같은 전문직에 종사하는 분들로 이루어진 시민활동가 입니다.
 
안전활동가는 어떤 일을 하나요?
안전활동가는 생활(환경.재난)안전 및 교통안전, 산업안전, 학교안전 분야의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일을 주로 하는데요, 다양한 위험성 평가기법과 프로그램으로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중심의 실천적 안전활동인 안전점검과 홍보활동 등을 합니다. 또한 시공간적인 제약으로 직접적인 현장활동 대신 후원활동으로도 역할을 할 수있습니다.
 
안전활동가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활동하나요?
대한민국 국민은 어느 누구든지 행복하게 살아야 하고 그러한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하지 않으면 행복이 있을 수 없듯이 행복을 위해서는 사회곳곳의 촘촘한 안전이 필수요건입니다. 내가 안전하고자하는 정서와 남을 안전하게 하려는 배려가 있다면 안전사고는 훨씬 줄어든다고 봅니다. 안전은 실천이 중요합니다. 환경을 가꾸고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문화이며 성작동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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