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ing is Safety. Safety is Life

  HOME  |  LOGIN  |  회원가입  |  안전지도사 

생활안전, 재난안전, 교통안전, 시설(건축물)안전, 산업(경제)안전, 환경보건에 대한 위험요소의 조사와 제거, 안전교육과 홍보로 시민의 안전을 실현합니다. 안전은 생명입니다.

안실련 블로그

안실련 밴드

안실련 페이스북

경남안실련

Safe environment is Life

속보와 정보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포토갤러리

동영상갤러리

안전자료실

시민제보

행사교육 일정

   

 



자유게시판

News | Notice | Freeboard | Photo | Video | Pds | 119Center | Schedule

 

ㆍ작성자

경남안실련

ㆍ작성일

2020년 3월 22일 일요일
    
ㆍIP: 211.xxx.190
원전,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최근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악화하고 있다고 진단해도 무방할 것이다. 이 틈을 타서 탈핵(脫核) 세력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 핫스팟 발견 등 방사성 공포를 유발하여 무너져가는 탈핵 운동의 부활을 도모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원전 비중 감소에 따른, 예상했던 부작용이 곳곳에서 대부분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해역서 해양수 방사성 측정
9년간 오염수 검출 한 번도 없어

먼저 방사성 공포를 유발하는 요소 중 하나로 언급되고 있는 핫스팟이란 방사능 농도가 높은 지점을 말하는데, 이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시 누출되었던 방사능 물질이 국부적으로 모인 곳이다. 핫스팟이 있는 곳의 지상 선량률(線量率)이 서울의 평균 선량률과 유사한 수준임을 고려하면 과학을 아는 사람에게는 걱정거리가 되지 않는다.

후쿠시마 저장수 역시 마찬가지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탱크에 저장된 물을 ‘방사능 오염수(Contaminated water)’라고 부르는데 이것도 문제를 왜곡하고 있다. 실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걸러지고 정화된 ‘처리수(Treated water)’라고 불러야 옳다.

후쿠시마 원전부지에 보관 중인 약 115만톤 저장수의 삼중수소 총량도 지구상 존재하는 삼중수소의 총량의 0.0014%에 불과하다. 따라서 이것들을 해양방류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우리나라 해역에서 지속적으로 해양수에 대한 방사성 측정을 했지만 방사성 오염이 검출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홈페이지에도 공개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무료 앱으로도 제공되고 있는 사실이다.

여기서 몇 가지 더 살펴야 할 것이 있다. 첫째, 후쿠시마 원전의 해체를 위한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의 활동은 공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점이다. 도쿄전력은 매주 1회 후쿠시마 저장수에 대한 현황보고서를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NISA)에 제출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둘째,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일본에 전문가를 파견하여 후쿠시마 원전의 해체, 오염수 처리 등에 대해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자문을 하고 있다. 이것이 지난달 27일 국제원자력기구(IAEA)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 사무총장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가 국제 관행에 부합한다고 한 배경이다.

셋째, 일본 정부는 자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대중적 지지 아래 후쿠시마 원전문제를 다루기 위하여 국제적인 학술대회와 논문으로도 후쿠시마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와 관련하여 일본과 우리나라의 역사적 문제, 정권의 성향 등은 과학적 사실을 직시하는 것을 방해한다. 이러한 요소들을 배제하고 과학적 시각으로 후쿠시마 상황을 보아야 한다.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특정 환경단체 뿐이다. 탈핵 세력은 그들의 주장을 열심히 퍼 나르고 있다. 과학적 사실을 무시하고 역사적, 정치적 맥락에서 이 문제를 비난하다가는 국제사회에서 우리만 우습게 될 수 있다.

정범진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
     
윗글 와르르 무너지는 60년 원자력 신화
아래글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N         제목    글쓴이 작성일
원전에 대한 14가지의 오해와 진실 경남안실련 2017-04-08
원자력에너지의 문제점 안전실천시민.. 2017-01-30
335 일기예보가 맞지 않는 까닭 경남안실련 2020-03-28
334 강사 프로필 이미지 경남안실련 2020-03-26
333 와르르 무너지는 60년 원자력 신화 김동호 2020-03-25
332 원전,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경남안실련 2020-03-22
331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오연혜 2020-03-22
330 you raise me up 경남안실련 2020-03-22
329 나는 돌덩이 경남안실련 2020-03-08
328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 경남안실련 2020-02-22
12345678910,,,34

(5146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자전거길13번길 3 대원레포츠공원 內 창원시어린이교통공원   

TEL:(055)286-1190   FAX:(055)715-9200   재난안전센터 6040-119   1949@daum.net

No rights reserved. 안실련은 정보를 나눕니다.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정보공유라이선스 2.0 : 영리금지'를 따릅니다.

로그인  | 회원등록 | 비번분실1 | 아이디/비번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