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와 협의하여 '창원여성 재난안전교육 확인서'를 간소화 하였습니다.

기존의 교육실시확인서, 사진확인서, 강사료청구서 등 3종 이상 서류 준비의 번거로움 없이 시설안전교육처럼 1종의 확인서(한글파일)만 제출하면 됩니다.(첨부파일 참조)

코로나19의 여파로 재난안전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으나, 안전에 취약한 여성을 위한 제대로 된 안전교육이 부재하다는 인식에 공감한 18개 시·군 여성가족복지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경남전역에 여성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경제안전교육도 협의를 시작합니다.

경남안실련은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교육에 대한 강사의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취약계층이 위험을 인식하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코로나19 여파에 더하여 ‘경제금융문맹’으로 인한 가정과 사회의 경제는 갈수록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시민 모두가 안전한 경제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경제안전교육에도 힘써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