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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결과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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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실련
2019-12-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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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과 (사)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26일 사회서비스원 세미나실에서 '2019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사회서비스원 이성기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사회 최대의 화두는 안전이며, 모든 것은 안전으로 부터 시작되며,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은 생명과 직결돤다는 점에서 안전점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남안실련 이진규 사무총장은 "재난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대응과 대피에 취약한 곳이 사회복지시설이므로 평소 안전점검을 통해 예방과 대처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결과보고에 나선 팽현일 팀장은 "안전점검을 통해 위해.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 이번 활동에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이용자 모두 안전이 중요하다는 것에는 인식을 같이 하였으나, 위해.위험요소 발견과 처리 등에 있어서는 부족함을 보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강병길, 송종찬, 안상우, 하규만 위원은 한목소리로 안전점검의 중요성에 비해 준비단계의 부족함을 지적하고, 사전 체크리스트 베포와 세밀한 점검(도구 및 장비 등), 위험요소의 적극 개선조치 등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것을 피력핶다. 올해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서비스 사업이 내년부터는 경남 전역의 사회복지시설로 확대되어 안전취약계층의 상심과 상실이 없는 안전경남, 건강경남, 안심경남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오찬과 함께 마무리 되었다. 2019 경상남도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단으로 활동한 위원은 아래와 같다.(가나다 순) 강덕수(삼성화재), 경병길(서울검사), 구경희(건축사), 구나정(안전강사), 김범수(한국산업안전), 김안나(안전강사), 김영봉(경남대교수), 김옥남(어런이집원장), 박은영(안전활동가), 박현정(안전강사), 박혜숙(안전강사), 송종찬(중앙안전), 안상우(마산대교수), 오혜연(안전강사), 이영도(안전강사), 이은정(안전강사), 이재환(위세이프), 이진규(안전활동가), 조민규(안전강사), 팽현일(안전활동가), 하규만(국제재난관리사), 한덕자(안전활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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