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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산업통상자원부 원자력포럼 오찬간담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6월 8일 서울 광화문 컨퍼런스하우스에서 이승렬 원전산업정책국장 주재로 '원자력포럼 문화법률분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진규 안전발전연구원 상임대표, 노동석 원전소통지원센터장, 조기양 사실과학네트워크 공동대표, 박기철 원자력산업환경진흥협회장, 최영대 에너지과학도시 대표, 구본철 18대 국회의원, 김기수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월 2일(목)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에서 '원전소통지원센터(센터장 노동석 /서울대원자력정책센터 연구위원)' 개소식을 가졌다. 원전에 대한 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에너지 정보를 객관적·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알리는 기능을 담당한다. 구체적으로 원자력소통지원센터는 ①對국민, ②對전문가, ③對지역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원자력 바로알기’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① 일반국민 대상으로는, 미디어·SNS·경험 중심의 맞춤형 소통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청년층을 대상으로 원자력 부트 캠프, 학생층을 대상으로 원자력 진로체험, 주부층을 대상으로 방송 및 유튜브 콘텐츠 등을 기획하여 전 국민이 원자력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② 전문가 대상으로는, 분야별(법조계·의학계·의학계 등) 오피니언 리더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 각계 단체와 전문가를 연계한 원자력 소통포럼을 구성·운영하며 세미나, 좌담회, 인터뷰·기고 활동을 통해 주요이슈별 심층적인 정보를 사회 각계와 공유해나갈 계획이다. ③ 마지막으로 원전 지역 대상으로는, 지역 문화축제 및 기획전시 등 지역사회 경쟁력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토론회 개최 및 간행물 발간 등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유용한 정보 제공과 함께 양방향 소통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원전소통지원센터는 원전정책과 원자력 관련 정보를 객관적 시각에서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원자력에 대한 막연한 국민 불안을 완화하고 국가 중요 에너지원인 원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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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승강기사고조사 자문위원회(한국승강기안전공단) |
 6.9. 산업안전컨설팅 창원북면,봉암동,성산구,김해 안동,양산산막공단지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