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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어린이교토공원 강사스터디
 실내교육장이 있는 줄 알고 교육신청했던 창원시립 OOO어린이집에서 취소하면서 강사 스터디를 진행하게되었는데요,, 문제는 106만 중대도시 창원, 특례시를 추진하는 창원시의 유일한 교통공원인 창원시어린이교통공원에는 실내교육장이 없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 기후변화로 갑자기 쏟아지는 비, 폭염 등으로 야외교육과 병행할 수 있는 실내교육장이 없어 어린이 안전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창원시와 시장님은 과연 어린이의 안전을 중요하게 여기고는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인근 54만 인구의 김해시의 어린이교통공원은 크기와 시설에서 창원시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잘되어 있습니다. 인구 10만 밀양시의 교통공원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낙후되어 있습니다. 창원시 어린이교통공원은 강사들의 실력과 열정만으로 어린이 안전교육을 이어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2019년 어린이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전국적으로 115,833명이 부상을 당하고 2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남은 7,111명 부상을 당하고 2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그 2명은 창원시에서 일어난 사망사고 입니다. 창원시의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부상자수는 2,045명에 이릅니다. 이런이교통안전교육은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을 함께 병행해야 합니다. 이론교육도 재미와 흥미를 불러일으 킬 수 있도록 전문강사의 지도가 중요합니다. 창원시 어린이교통공원 강사들은 국토교통부 교통안전공단의 연수를 수료하고, 안전지도사 과정을 이수한 후 시험에 합격해야만 자격이 주어집니다. 또한 UN 학교재난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해야만 합니다. 더불어 교육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응급처치, 인명구조, 심폐소생술 기본자격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사역량강화를 위해 격주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 까지 강도높은 독서회&스터디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전문강사진은 준비되어 있으나, 낙후된 시설로 인해 우리 아이들의 안전교육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시설개선을 통해 어린이들이 기초질서를 지키고, 안전을 생활화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도록 실내교육장 설치 등 시설의 변화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 이 게시물을 널리 공유해주세요. 여러분이 공유해 주시면 설득은 경남안실련이 하겠습니다.! [사진] 창원시어린이교통공원의 유일한 실내공간인 5평 컨테이너에서 강의연구 스터디 중인 (사)경남안실련 강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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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8.키즈엘리스숲 어린이집 |
 8.13. 무지개어린이집 B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