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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KBS 1TV 인터뷰 - 수난사고 예방과 대책
  인명구조함 관리부실, 경보음향 장치 설치 필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를 위해 지자체가 설치한 인명구조함의 관리 부실과 내용물 분실을 우려한 자물쇠 장치로 긴급한 상황에서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 창원의 한 유원지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29일 오후 1시 1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용댐유원지에서 초등학생 A(12) 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A군은 친구 5명과 물놀이를 하던 중 실종됐다. 이번 여름 들어 첫 익사 사고가 발생함으로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에 대한 비상이 걸렸다. 경남안실련 이은정 활동가는 2일 KBS와 인터뷰를 갖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해 지자체의 안일한 예방책과 대처에 문제를 제기하고, 시설 및 장비의 개선과 안전요원의 전문교육 확대를 피력했다. 이은정 활동가는 "구조함 내용물의 분실 우려로 자물쇠를 채우게 될 경우, 긴급상황에서 무용지물이 되므로, 구조함 문을 열 경우, 120데시벨 이상의 경보음이 울리게 해서 도난 방지는 물론, 사고를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1석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지자체는 검토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방송은 7월 9일(화) 오후 7시 40분 부터 KBS1 TV '감시자들'에서 방송된다. #익사 #수난사고 #감시자들 #KBS #이은전안전활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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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시설안전교육 전문강사 스터디 |
 7.2. 보건의료교육 강의점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