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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선임강사 독서회 & 스터디
 경남안실련 선임강사 첫 독서회 - 이해력, 판단력, 통찰력 향상으로 강의 역량 강화 경남안실련은 7월 4일(토) 교통공원에서 선임강사 첫 독서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 부터 12시 까지 윤독을, 오후 1시부터 5시 까지 관련 스터디를 진행했다. 강사역량강화의 목적으로 진행되는 독서회와 스터디는 매월 첫번째 토요일 열리며, 첫 도서로 애플인문학당 대표인 안상헌 작가의 '거인의 말'을 채택했다. '거인의 말'은 『생산적 책읽기』, 『통찰력을 길러주는 인문학 공부법』, 『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때』 등 100만 애독자를 탄생시킨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인문학 독서광인 안상헌 작가가 글의 세계에서 말의 세계로 영토를 확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안상헌 작가는 강사들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공무원'연수원 강의'에서 연수원 최초로 5점 만점을 받으며 다시 듣고 싶은 강의 1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십여년간 이 시대의 존경받는 위인들의 말하기를 분석하며 자신의 말하기에 적용한 결과이다. 말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고, 자신이 한 일을 그럴듯하게 풀어내지 못하면 능력없는 사람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세상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메세지를 던지며 변화를 시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듣는 사람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내는 힘, 감동적인 스토리, 개성있는 단어들,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만의 철학이 있을 때, 듣는 사람은 감동을 넘어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독서회 #스터디 #거인의말 #안상헌 #경남안실련 #선임강사 #애플인문학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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