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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창원시 간선급행버스 체계인 'BRT 구축사업 개발계획 수립 전문가 자문회의
  창원시 간선급행버스 체계인 'BRT 구축사업 개발계획 수립 전문가 자문회의'에 시민단체로는 유일하게 경남안실련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7월 1일 경남연구원 4층) BRT는 Bus Rapid Transit의 약어로 幹線急行버스體系를 말합니다. 도시철도 대비 저비용·고효율의 대중교통수단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2004년 서울시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이후 경기, 부산, 대전, 새종시 등 총 24개소에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창원시는 인구 105만 명의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버스가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이며, 인구 규모가 유사한 도시와 비교하여 대중교통수단 분담률이 낮은 수준입니다.(창원시 23.6%, 수원시 43.8%, 고양시 41.6%, 용인시 32.9%) 시내버스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사항은 다양하며 시내버스 사고 건수도 2018년 기준 105건으로 경남 전체 시내버스 사고 건수의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창원시가 대중교통 부문의 지속적인 재정지원을 해왔음에도 과속, 난폭운전, 급정거/급출발 등 버스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사항은 개선이 미미하며, 이로 인해 시민들은 버스 이용을 기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인구에 비해 2014년 이후 자동차 등록 수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그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혼잡비용, 교통사고, 대기오염 증가는 창원시의 지속가능성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 저비용·고효율의 BRT와 같은 신형 교통수단의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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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창원시립 대원어린이집 |
 6.30. 승강기 사고조사 자문회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