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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남해군 마을안전 지킴이 발대식 및 특강
 남해군이 경상남도 최초로 마을안전 지킴이 운영에 나섰다. 남해군은 지난 26일 노인복지관에서 '남해군 마을안전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남해군은 노인 고독사와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하자 생활 주변에 안전 불감을 해소하고, 적극 대응하고자 지난 4월 전국 세 번째, 도내 최초로 '마을안전 지킴이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남해군 마을안전 지킴이는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마을 사정에 밝은 새마을지도자, 청년회장을 행정단위 마다 1명씩 선정해 총 222명으로 구성했다. 마을안전 지킴이는 △재해·재난·사고예방 활동과 생활안전 홍보 △생활주변과 이웃의 안전 위험요인 발굴과 신고 △안전취약계층 관찰과 취약요인 신고 △재난예방과 생활안전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지킴이들은 앞으로 주 3회 이상, 하루 1~2시간씩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와 마을을 돌아보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순찰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살피는 등 생활 밀착형 재난 예방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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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보건의료 스터디 |
 6.21. 어린이교통공원 이륜차 안전지도 및 스터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