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11. 신입강사 교통안전교육 연수 - 교통공원
 경남안실련은 6월 11일 창원시어린이교통공원에서 '신입강사 역량강화'를 위한 교통안전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횡단보도 5원칙'을 통해 보행 중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전개했다. 2019년 어린이교통사고는 11,054건에 28명이 사망하고 14,115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중 보행사고는 3,856건 이며, 20명이 사망하고 3,942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와 같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대부분은 보행 중에 발생하고 있다. 운전자의 스쿨존 제한속도 지키기, 횡단보도에서 서행 또는 일시 정지 등의 안전운전 수칙 준수에만 맡기기에는 어린이의 보행 중 사고를 완벽히 차단할 수 없다. 안전약자인 어린이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교육이 되어야 한다. "멈춘다, 살핀다, 손을 든다, 확인하다, 건넌다"라는 횡단보도 5원칙이 몸에 베일 수 있도록 실제 도로 환경과 비슷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체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경남안실련은 2017년부터 어린이교통공원을 운영해오고 있으나, 실내교육장 등의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유치원, 어린이집 차량의 주차가 원할치 못하여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창원시는 '공원녹지' 형질을 변경하여 제대로된 어린이교통공원이 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연수참가자 : 최경현, 박현정B, 서주희, 안선영 진행 : 구나정 어머니안전지도자회 부회장 |
| 
|
 6.12. 신리어린이집 |
 6.9. 경남 사회안전 문제해결 SOS랩 연구협력단 워크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