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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
경남안실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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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
2020년 2월 18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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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UN학교안전프로그램 강사양성교육
경남안실련은 2월 18일 경상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에서 UN재해경감사무국 디렉터 챨리스미스, 행안부 김성대 사무관의 진행으로 UN 학교안전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2000년에서 2015년까지 5,900건 이상의 재난이 발생하였으며, 재난으로 120만명이 사망하고, 32억명이 피해를 입었다. 또한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2조불에 달하여,1990년대 6천억불에 비하여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재난의 심각한 피해로 인해 UN 기구들은 재난안전을 주요 전략으로 선정하고, 재난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재난안전과 관련된 12개 UN 기구의 2014~2017년 실행 전략을 살펴보면 종전 대비 70% 이상 관련사업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UN은 “재난안전을 위한 Hyogo 행동계획(Hyogo Framework for Action 2005~2015: Building the Resilience of Nation and Communities to Disaster)”에서 재난안전에 있어 학교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재난안전은 학교로부터 (Disaster Risk Reduction Begins at School)”라는 기치 하에, 학생들을 재난안전의 “변화의 주체(agent of change)”로 교육시켜야 된다고 제시하였다. 또한 학교는 재난안전 지식과 기술을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보급시킬 수 있는 대표적 기관으로서 학교재난안전교육은 가정과 사회로의 확산 뿐 만 아니라, 미래세대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는 이러한 UN의 재난안전의 관점을 반영하여 학교재난안전교육에 범국가적인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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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제194차 수요안전캠페인 
2.18. 경남노인회 업무협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