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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한국시설안전공단 교육 평가 및 발전방안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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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실련
2019-12-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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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은 12월 16일 오전 10시 30분 공단 내 국가시설종합상황실에서 2019 시설(건축물) 청소년 안전교육에 대한 평가와 시설안전점검 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2019년 경남안실련의 청소년교육 실적은 62개교 11,525명 이었으며, 22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설안전부분점검을 실시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조중훈 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남안실련이 노력해준 덕분에 학교와 학생 모두 시설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교육횟수 확대와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 시설담당 우병호 주무관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안전교육이 필요하며 공단과 안실련이 적극 나서줄 것을 제안했다. 경남안실련 팽현일 사무국장은 "교육청의 적극적인 홍보로 일선학교의 교육신청이 쇄도했다"며 2020년에는 경남도내 초중고의 10%인 100개 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안실련 한덕자 어머니안전지도자회장, 구나정 부회장, 오혜연 총무, 박현정 화재안전교육팀장은 한목소리로 시설물의 안전확보를 위한 학교의 관심 고취와 학생들의 인식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남안실련 이진규 사무총장은 맺음말을 통해 "한국시설안전공단, 경남도교육청, 경남안실련의 거버넌스가 경남지역 학교의 시설 건축물 안전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협업시스템의 확대로 안전한 경남,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에 힘을 모을 것을 제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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