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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창원시 재난안전관리 민관협력 활성화 세미나
 창원시의 재난안전관리 민관협력 활성화 전략(발표: 경남안실련 이진규 상임대표) 1. 재난안전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상설 사무국 설치 2. 정기/비정기적인 간담회, 워크숍, 세미나 등 컨퍼런스 개최로 협력강화 3. 유관기관과 시민사회단체의 재난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4. 민관협력 안전발전 프로그램 창원시의 재난안전관리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1. 창원시에 재난이 발생했다고 가정했을때 재난현장에서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총괄하고, 각 기관·단체별 특성을 살려 협의·협력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창원소방본부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예방경감대비대응복구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인적물적 교류를 담당할 상설 기구가 필요하다. 2. 현재 창원시의 재난안전 민관협력과 재난관리 거버넌스 시스템이 원활하지 못하다.그 이유는 창원시재난안전네트워크가 2015년 이후로 활동이 거의 없다는데 있다. 이런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컨퍼런스 개최가 필요하다.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은 향후 복잡하고 다원적인 형태를 띈 복합재난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며, 관 주도의 일방향적인 재난대책관리에서 민.관.군.산.학 협력으로 전 사회적인 역할이 요구되는 바, 컨퍼런스를 통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 3. 재난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대응능력 향상시킬 수 있는 정기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재난과 안전사고를 대비한 실질적인 활동이 요구되고 있으나, 현재 형식적인 면에 치우치고 있어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 시민단체의 대처 능력의 결여가 우려된다. 교육훈련을 통해 대응력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4. 안전을 기본전제로 창원시의 발전이 전개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주민자치회 주도의 조직적인 재난안전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주민자치회 위원의 선출은 지역사회안전관리자 연수과정을 수료한 자로 한정하여 평상시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수칙홍보를 전담케 하는 방안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재난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1차시 : 자연재난 / 사회재난 / 미래복합재난 / 지역안전관리론 2차시 : 위험인식과 안전의식 / 안전권리와 안전의무 / 휴먼에러 3차시 : 생활안전(가스전기시설물) /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 마을지킴이 역할 4차시 : 안전맵핑(지역안전지도 만들기) / 이미지씽킹(분석·토의·발표) 5차시 : 종합안전체험(경남학생안전체험교육원 또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맺음말 창원특례시 시민들의 삶의 질은 어떤 재해를 겪었느냐에 따라 규정되기도 하지만 어떻게 대응했느냐에 따라 규정되기도 한다. 민관협력의 냉철하고 헌신적인 활동이 참사를 견뎌내는 공동체를 만든다. 민관협력의 바탕 위에 시민의 안전보장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뤄낸다면 시민 모두의 정주 만족도를 높이는 창원특례시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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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 경남소방본부와 합동 소방점검 |
 11.5. 거제시 연초면, 사등면, 사천시 곤명면 7개 마을 재난예방컨설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