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매핑(Community Mapping)은 ‘Community Participatory Mapping’의 약자로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통한 지도 만들기를 의미한다. 지도는 일반 데이터에 비해 시각적으로 패턴을 보고 여러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보다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지도에 정보를 매핑하게 되면 특정 지역의 패턴을 찾고, 서로 다른 정보의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서베이를 통해 얻은 질의 응답결과를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지역의 위험요인과 안전요소를 알기싶고 정확하게 나타내므로서 위험(상황)인식과 안전의식을 높여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집단지성의 작용이다. 경남안실련과 창신대가 공동으로 설립한 '지역사회안전 민학협력센터'에서는 내년 1월 부터 매주 화요일은 안전보건관리자, 목요일은 지역안전관리자, 금요일에는 시설안전관리자 과정을 개설하여 위험(상황)을 인식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안전관리자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신청은 경남안실련 홈페이지 첫화면 '안전관리 수료과정'에서 할 수 있다.

http://www.safelife.kr

우리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