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실습을 실제 해본 결과
1. 깨우고
양손을 펴서 양쪽 어깨를 가볍게 두드린다.
“괜찮아요? 괜찮아요?”
2. 알리고
이때 의식이 없다면, 119에 신고를 한다.
어떤 특정한 사람을 지목하여 119에 신고해줄 것을 요청한다.
“저기 빨간모자 쓰신분 119에 신고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는 것은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신고할 경우 119에서 혼선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아무도 없는 나 혼자만 있을 경우, 내가 직접 전화로 119에 신고한다. 이때 전화를 끊지 말고 스피커폰상태로 계속 연결해놓는다.
왜냐하면 119에서 상황과 위치파악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의식이 있는 상태라 할지라도 언제 의식을 잃을 줄 모르므로 119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
3. 누르고
유두와 유두사이의 중간지점 즉, 명치 바로 윗부분에 한 손의 손바닥 아래 부분을 먼저 대고 다른 한 손으로 그 위에 깍지를 낀다.
가슴압박을 하는데 초당 2회의 속도로 30회를 실시한다. 깊이는 5cm 정도로 눌러준다. 이때 팔의 힘으로 누르지 말고, 상체의 힘으로 눌러야 한다. 30회 흉부압박 후, 구조호흡을 2회 한다. 이때 한손으로는 턱을 들어 기도를 확보하고 한손으로는 코를 막는다.
다시 흉부압박을 30회 하고 다시 구조호흡을 한다. 이것을 의식이 돌아오거나 119가 도착할 때 까지 계속한다.
|
울지마 톤즈, 두번째 이야기, 사랑해 톤즈 
긴급전화번호가 3개로 통합된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