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LOGIN  |  회원가입  |  안전지도사

1. 기상 개황
  오 늘<10.10.(금)> : 대체로 맑겠음. 아침에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
    - 기온 : 최저 8~16℃, 최고 24~26℃, 파고 : 1.0~4.0m

   ※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 북상하는 제19호 태풍 “봉풍”의 간접 영향으로 남해동부 먼바다부터 바람이 점차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
   ※ 내일부터 전 해상에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안 너울․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
   ※ 한편, 주변 기압계에 따라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이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
   ※ 미세먼지예보 : “좋음” (일평균 0~30㎍/㎥)

  내 일<10.11.(토)>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겠음.
   - 기온 : 최저 9~17℃, 최고 23~25℃, 파고 : 2.0~5.0m
   ※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지역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람

2. 재난․안전 관련 상황
  화재․구조․구급 활동 (10.10.) : 375건 (화재 8, 구조 65, 구급 220, 구급센터 57, 생활안전 25)
  •10.09 12:33 공장화재 : 고성군 동해면 내산리 ◯◯공장 옥외작업장/ 조사중 / 재산피해 11,500천원(동산 11,500천원) / 전기용접기 및 전기배전반 소실
 •10.09 23:11 점포화재 :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 ◯◯◯집/ 조사중 / 재산피해 15,000천원(부동산 11,000천원 동산 4,000천원) / 점포 30㎡․집기류 소실


 •구조․구급 조치 : 222명(인명구조 15, 응급이송 207) --- 벌집제거 출동․제거 : 22건
   - 10.09 12:37 교통사고 :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노산삼거리 / 승용차와 화물차가 충돌 / 부상 4명 (안◯◯,여,54세외 3명)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

    - 10.09 17:05 추락사고 : 창원시 성산구 내동 ◯◯공장 / 작업 중 15m 아래로 추락 / 사망 1명(윤◯◯,남,57세)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

  재난상황 메시지 : 없음.
  주요 재난관리상황(전국)
  •(선박 화재) 어제 12:34경 울산시 방어진 남동방 약 5km 해상, 2002금성호(32톤급, 채낚기어선, 승선원 14명)에서 원인미상의 화재 발생(사망 1, 경상 11)
    ※ 해상 투신 승선원 14명 중 해경함정(P-85정) 10명 구조, 인근 어선 4명 구조
    - 16:20 화재선박 진화 완료, 방어진항으로 예인(17:30)

  • (공사장 화재) 어제 08:37경 서울 중구 호텔 신축 공사장(지하 1층)에서 용접 불티 부주의 추정 화재 발생(단순연기 흡입 16명, 61명 대피유도)

3. 기 타(국․내외 관련 뉴스 등)
  서울시내 모든 소방서에 ‘현장대응단’ 생긴다(10.9, 연합뉴스)
- 재난 발생 때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재난본부와 23개 모든 소방서에 설치
  “마곡지구 철새 집단폐사 현장서 사체 508개체 확인”(10.9, 연합뉴스)
- 환경부 “보툴리늄 중독 증세 보여”…AI 감염 확인 중

  진도 수품항 앞 해상서 어선끼리 충돌…인명피해 없어(10.9, 연합뉴스)
- 9일 오전 10시 50분께 10톤급 양식장 관리선과 1톤급 어업어선이 충돌
  태풍 ‘봉퐁’ 북상…제주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10.9, 연합뉴스)
- 10일 남해 전해상, 동해 남부 먼바다, 제주도 전해상에 매우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 예상

  北, 삐라 살포에 남북관계 위협…정부 자제 요청․단체 강행(10.9, 연합뉴스)
- 고위급 대표단 방남으로 조성된 대화분위기에 냉기류
-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정부의 살포 자제 요청에도 예정대로 대북전단 살포 밝혀
  중국 올 가을 첫 스모그 경보…한국 영향 우려(10.9, YTN)
- 본격적인 난방철로 접어들면 석탄 소비가 늘면서 스모그가 더 심해질 것으로 우려

                                        재 난 종 합 상 황 실
                                      시설5급 손명용(행6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