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대한민국 불조심 강조의 달 포스터는 '소방차가 되고 싶어요'라는 제목으로 백혈병 투병생활을 하는 5살 현빈이의 소망을 담고 있다.
포스터의 주인공 현빈이는 TV 만화영화에 나오는 소방차가 되는 것이 꿈인 5살 아이이다. 하지만 현빈이는 백혈병으로 매일매일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현빈이의 가슴 속에 살아있는 영웅, 위험에 빠진 사람을 도와주고, 화재가 났을 때 달려가 불을 끄는 소방차, 그런 꿈을 메이크어위시재단과 소방방재청이 함께 이루어 주기로 한 것이다. 지난 9월 현빈이를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하고, 불조심 강조의 달 포스터의 주인공이 됐다.
1c2ud0091hj7vrnzseqst_kk36qw.jpg
소방차가 되고 싶어요 - 백혈병 투병중인 5살 현빈이의 꿈
안전은 규제가 아닌 규범 
안전과 도시미관을 위한 이런 아이디어 어떠세요? 
